‘SNL9’ 배우 정혜성이 이상형 월드컵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정혜성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작품들 보면 진자 잘생기고 멋있는 배우들과 작업했다”며 “그 중에 혹시 진짜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상형 월드컵 준비했다”며 후보들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정혜성이 유승호와 유승민 중에서 유승민을 선택하자 신동엽은 “여기서도 또 떨어지셨다 우리가 응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공명과 제갈공명의 사진을 보여주자 정혜성은 공명을 선택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정혜성은 드라마 ‘김과장’에서 함께 출연했던 남궁민과 신동엽 중에서는 신동엽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NL 코리아 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