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의 이상민이 지드래곤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고 주장했다.
14일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은 디자이너에게 ‘아톰머리, 레케머리, 삭발’ 등을 언급하며 과거 헤어스타일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철학을 풀어놨는데, 특히 아톰머리는 지드래곤이 따라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민이 이번 주 공개할 새로운 스타일도 평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상민은 “내 이름 이니셜 LSM을 뒤통수에 새겨 달라”고 주문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미우새]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