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신곡을 발표 소식을 전했다.
오늘 5일 마인드테일러뮤직 측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5월 16일 앵콜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소식을 밝혔다.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루마의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다는 후문. 또한, 같은 날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도 발매될 예정이다.
발표되는 신곡 ‘플라워’는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최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16일 정오(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이루마의 신곡 ‘플라워’는 따뜻해지면 피어나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꽃처럼 이루마가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아 팬들에게 선사하는 음악 꽃이 될 예정이다.
한편, 신예 피아니스트 수희 역시 첫 뉴에이지 디지털 싱글 ‘소풍(逍風)’을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수희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뉴에이지 신곡 ‘소풍’을 공개하고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마인드테일러뮤직]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