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스승의 날인 15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위플래시’가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플래시(다미앤 차젤레 감독)’는 국내 개봉 당시 큰 돌풍을 일으켰던 음악 영화로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앤드류와 최고의 실력자인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랫처의 만남을 그리고 있다.
서로를 잡아먹을 듯 겨루는 후반부의 씬이 특히 백미인 이 영화는, 누리꾼들이 우스갯소리로 스승의 날에 추천하는 영화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위플래시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