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6곳 운영

화성시는 오는 11월까지 동탄신도시 등 인구밀집지역 6곳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병점1동 주민센터(화요일), 동탄2동·동탄3동 주민센터(수요일), 향남읍사무소·병점2동·반월동 주민센터(목요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관련기사



관내 소규모 농업인, 고령·여성 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하며 토마토와 파프리카·고구마·배추·사과·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5~11월 7개월간 131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2억4,000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