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해테크노밸리 2단계 조성사업 순항

김해시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조성하고 있는 진례면 고모리와 담안리 일원의 김해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2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3월 김해테크노밸리가 전체 면적의 약 92.4%인 151만9,000㎡의 1단계 사업준공 인가를 받은데 이어 추가로 12만5,000㎡의 2단계 조성공사도 현재 원활하게 진행돼 연내 전체 사업준공이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테크노밸리는 기존 산업단지들의 이미지와 달리 친환경, 안전, 편리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최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으로 입지여건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진례IC와 1km 이내 인접해 있고 부산신항 배후철도인 진례역도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김해=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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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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