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택배차량과 마을버스 충돌…9명 부상

경찰 “택배차량 중앙선 침범해 사고 난 듯”

서울 시내에서 택배차량과 마을버스가 충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8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택배차량과 마을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택배 차량 운전자 이모(42)씨와 김모(71)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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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택배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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