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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각 인선 발표 하루 연기

입력2017.05.16 22:24:48 수정 2017.05.16 2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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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신화연합뉴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신화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 인선 발표를 하루 연기했다.


프랑스 정부는 16일(현지시간) 내각 주요 장관 인선 발표를 오는 17일 오후 3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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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이해갈등 문제를 재확인하는 등 철저한 검증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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