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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불타는 청춘’ 합류, 서세원과 이혼 상처 “가슴, 자궁 쪽 종양 떼어내”

서정희 ‘불타는 청춘’ 합류, 서세원과 이혼 상처 “가슴, 자궁 쪽 종양 떼어내”서정희 ‘불타는 청춘’ 합류, 서세원과 이혼 상처 “가슴, 자궁 쪽 종양 떼어내”




서정희가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방송활동 소식을 전했다.


배우 서정희는 16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말미 예고편에 깜짝 등장했으며 그는 다음주부터 출연하는 ‘새 친구’로 소개됐다.

배우 서정희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서세원과 합의 이혼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월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살다 보면 다시 좋은 날이 올 거로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랑을)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용기가 없다”며 “예전에는 나만 옳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나만 틀렸다. 서정희와 반대로 살면 아마 모두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살 수 있을 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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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정희는 결혼 32년 만에 서세원과 합의 이혼을 진행했다.

서세원은 2014년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택의 지하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형을 받았으며 서정희는 2014년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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