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새로운 유닛의 조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장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 바로 청춘’이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잭슨과 진영은 미소년과 상남자를 오가는 상반된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청춘 영화 속 주인공을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소미는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분출했다.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활동 등으로 24시간이 바쁜 잭슨과 진영은 기분전환용으로 시트러스 계열 향기 만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진영은 “뒤로 갈수록 느껴지는 적당한 무게감이 만족스러운 상쾌한 향기”라고, 잭슨은 “상쾌함이 있어 기분을 리프레쉬하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소미 역시 “아빠가 향수를 좋아해 저도 향기에 대한 사랑이 많다”며 “훨씬 상쾌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이 들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잭슨, 진영 그리고 소미의 향수 화보는 18일 발간된 ‘하이컷’ 198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의 영상에서는 지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