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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요 확보된 단지내 상가, 탑스트리트 마감임박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이자수익보다 임대사업에 따른 월세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내 들어서는 상가들은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는 데다, 필수 업종들이 정해져 있어 임대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을 갖춰 상가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11.3 부동산 대책 등 규제가 아파트 시장에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유동자금이 상가분양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상황에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먼저 분양한 비즈스트리트와 샤인스트리트는 100% 계약완료됐고 이마트, 롯데시네마, 텐즈몰, 청계천로까지 연계되는 왕십리뉴타운 거리 상권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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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가 중 1획지 코너변에 위치한 탑스트리트는 연면적 1만 1610㎡의 규모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탑스트리트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 센트라스의 단지 내 상가로 지 아파트 252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 등 초대형 배후수요에 많은 이용객들로 붐빌 예정이다.

또 분양가는 최저 3.3㎡당 천만원대부터 시작되며 계약금 10%에 잔금 90%로 계약조건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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