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9분 현재 다나와는 전날보다 300원(3.69%) 오른 8,44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외형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의 제휴쇼핑 및 판매수수료 합산 매출액은 연평균 21%씩 성장하고 있다”며 “제휴쇼핑 부문에서 카테고리를 다각화 한데다 판매수수료 부문에서 고객들이 합리적인 PC구매에 나선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순현금 위주의 재무구조와 배당이 높은 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