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오는 12월 착공…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

오산시는 19일 오산문화원에서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올 11월까지이다. 설계용역이 끝나면 오는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시민회관이 있던 오산동 345번지 일원 1만3,942㎡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건립 비용은 362억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체육센터에는 배구·농구·배드민턴 등 실내체육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주차장·헬스·문화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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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지난 4월 시행한 건축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을 출품한 (주)해마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맡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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