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지니 5월 3주차 주간차트, 언니쓰·싸이·트와이스 순위 경쟁 치열

음원 강자들의 컴백과 함께 치열한 차트경쟁이 벌어졌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5월 3주차(05.11-05.17) 주간차트를 집계한 결과 1위에 언니쓰의 신곡 ‘맞지?’가 올랐다.






언니쓰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결성된 두 번째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음원차트로 이어지며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72시간동안 1위에 머물렀다.

2위는 싸이의 신곡 ‘I LUV IT’이 랭크됐다. 전주에서 1계단 상승한 ‘I LUV IT’은 싸이 특유의 에너지가느껴지는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가사를 포인트로 지니 실시간 누적 차트 1위에 31시간 동안 오르며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3위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SIGNAL’이 차지했다. 신곡 ‘SIGNAL’은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지니 주간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5연속 흥행의 시동을 걸었다.

관련기사



4위는 로이킴의 신곡 ‘문득’이 올랐다. 옛 연인을 떠오르게 하는 신곡 ‘문득’은 로이킴표 두 번째 봄 시즌송이다.

이어 5위는 아이유의 ‘팔레트’, 6위는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가 랭크돼 전주에 이어 흥행을 이어갔고, 7위에는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이 새롭게 진입했다.

음악서비스 지니 관계자는 “음원 강자들의 컴백과 함께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7곡이 올랐다”며 “대중성과 흥행성을 갖춘 음원 강자들의 컴백곡이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인 한 주였다”고 말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