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지원 의원, “현재까지 문재인 대통령 인사는 좋은 인사…김이수 재판관 인사소식 산뜻해”

박지원 의원, “현재까지 문재인 대통령 인사는 좋은 인사…김이수 재판관 인사소식 산뜻해”박지원 의원, “현재까지 문재인 대통령 인사는 좋은 인사…김이수 재판관 인사소식 산뜻해”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호평했다.

19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헌재 소장에 지명하고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한 것을 언급하며 “조국 김상조 교수의 민정수석,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에 이어 이번 인사도 개혁을 실감하고 예측 가능해서 좋다. 잘 한 것은 잘 한 겁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한 박 전 대표는 “법무부 검찰국장 박균택 검사장, 중앙지검장 윤석열 특검보 임명에 이어 KTX타니 헌재소장에 김이수 헌법재판관 인사소식에 너무 산뜻하다”면서 “인사는 자기가 포함되어야 좋은 인사이고 개혁은 자기가 포함되지 않아야 좋은 개혁이라지만 현재까지 문재인 대통령 인사는 좋은 인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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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석열 검사를 서울지검장에 임명하고 김이수 헌법재판관을 헌재 소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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