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산호, '5년 간 영애씨 남친'으로 활약...이젠 '대학로 남친'

김산호, ‘5년 간 영애씨 남친’으로 활약...이젠 ‘대학로 남친’김산호, ‘5년 간 영애씨 남친’으로 활약...이젠 ‘대학로 남친’




배우 김산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981년 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인 김산호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5년 간 영애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했다.

최근 김산호는 황찬성과 함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연극에 캐스팅 되어 공연 준비 중이다.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김영민과 오미영의 결혼생활을 통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현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로 1990년 이명세 감독(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관련기사



앞선 2014년에는 조정석, 신민아 주연으로 리메이크 된 바 있고, 두 사람은 극중 작사가이자 아내 바보 영민 역을 연기한다.

한편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사진=김산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