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프레시웨이, PB브랜드 ‘이츠웰’ 리뉴얼 출시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회사 CJ프레시웨이는 자체 브랜드(PB) ‘이츠웰’을 9년 만에 리뉴얼하고 통합 식자재 브랜드로 다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은 ‘품질 약속(Quality Promise)’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브랜드 BI는 방패 모양으로 식품안전을 의미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방향도 대폭 수정한다. 과거 농산, 수산, 축산 등 1차 상품의 경우 프레시웨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츠웰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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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츠웰은 2001년 출시된 기업 간 식자재(B2B) 브랜드로 B2B 식자재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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