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오만석은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배우 오만석/사진=서울경제 DB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소속사 측은 “현재 상대방 여성분께서는 언론에 노출 되는 것을 원치 않는 일반인임을 고려하여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주심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2007년 이혼해 싱글대디 10년차이다. 오만석은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국내에 초연하는 연극 ‘3일간의 비’ 연출도 맡았다. ‘3일간의 비’에는 배우 윤박, 이윤지, 이명행, 최재웅 등이 출연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