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의 김준호가 배우가 손심심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김준호는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국악인 부부로 출연해 손심심에 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김준호는 20대 후반 한 무대에서 춤꾼과 소리꾼으로 만나 손심심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서 “프랑스 배우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심심은 “자세히 보니까 눈이 맑았다”고 김준호의 첫인상을 전했고 김준호는 “내가 아무 것도 없어서 대쉬를 할 거란 상상을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