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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대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 후원
입력2017.05.21 18:36:59
수정
2017.05.21 18:36:59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제인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21개국 출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해 세계 어린이 놀이, 신체·정서·사회 발달을 돕는 자라는 놀이, 어린이 건강검진 등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무지개 축제를 지난 2007년부터 11년째 후원하고 있다.
-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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