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의류 세탁과 동시에 세탁조까지 케어하는 ‘스파크 세탁조케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파크 세탁조케어’는 최근 세탁조의 청결상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실제로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세탁조와 관련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탁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은 81%으로 매우 높았다.
이 제품은 커피, 차와 같은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세탁조에서 번식하기 쉬운 각종 세균과 곰팡이균을 제거해 의류, 세탁조의 균 걱정을 덜어준다. 공인시험기관 시험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생활환경에서 유입되는 균은 물론 무좀균 등 제거가 어려운 곰팡이균에 대한 살균력 99.9%로 검증됐다. 애경 관계자는 “효과적인 세탁조 관리를 위해 세탁 후 세탁기 문을 열어두고 환기시키는 것도 냄새와 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