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개척단에는 △플랫폼베이스(웹 기반 디지털 자물쇠 제조) △에너브레인(고효율 LED 조명기기 제조) △(주)라인어스(제품정보 무선표시기기 제조) △수일공업(다목적 고강도 플라스틱 개발) △(주)위트(계측기 제조업체) 등 관내 5개 업체가 참가했다.
플랫폼베이스는 네덜란드 업체와 4만달러 규모, 에너브레인은 체코 업체와 1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각각 하기로 했다. 라인어스, 수일공업, 위트는 각각 2만 달러, 1만5,000달러, 5,000달러 규모를 수출할 예정이다.
최광열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수출개척단의 핵심은 창업·중소업체들이 바이어 사업장을 직접 보고 현장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업체들이 원하는 차별화된 통상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