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남궁민 ‘개그콘서트’ 역시 대세다운 활약! 과거 효도 스케일 손수 장식한 고급 외제 차까지?

남궁민 ‘개그콘서트’ 역시 대세다운 활약! 과거 효도 스케일 손수 장식한 고급 외제 차까지?남궁민 ‘개그콘서트’ 역시 대세다운 활약! 과거 효도 스케일 손수 장식한 고급 외제 차까지?




남궁민이 ‘개그콘서트’에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불상사’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방송에서 남궁민은 박영진 부장이 “박소영 인턴 누가 추천한 거냐”라고 소리치자 “제가 추천했다”라며 출연했다.

이어 박영진은 남궁민을 향해 “김과장 너였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고 꾸짖었고, 계속되는 박영진의 협박에 남궁민은 “부하직원이 무슨 호구냐. 부장이면 개념을 지하주차장에 놓고 와도 되냐. 이 머릿속에 우동사리만 가득 찬 부장”이라며 화를 냈다.


이황선CP는 “배우 남궁민이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놀라운 열연을 선보여준 남궁민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뮤직뱅크’ MC 당시 PD였던 이황선 현 개그콘서트 CP와의 의리로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한편,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남궁민은 지난 2002년 시트콤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 길을 걷기 시작했고, 그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과거 남궁민은 아버지에게 ‘B사’ 고급 외제차를 선물했으며 아버지를 더욱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차량에 손수 리본으로 장식하고 고급 식당까지 예약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월세에 살지만, 부모님에겐 집을 장만해줬으며 2014년 장가간 동생에게도 신혼집을 장만해줬다고 한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