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이 최근 베이비뉴스와 함께 아기엉덩이 피부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육아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빨개진 아이엉덩이를 위한 토크콘서트’는 베이비뉴스TV를 통해 지난달 24일~25일, 27일~28일에 연속적으로 방송됐다.
실제 토크콘서트를 시청한 육아맘들은 “아기 엉덩이의 발진이 고민이었는데 해답을 찾았어요”, “짓무르는 아이 엉덩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등 토크콘서트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해당 토크콘서트는 기저귀발진 등 아기엉덩이에 발생하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는 육아맘들을 위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육아정보 및 팁을 전달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전문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신경을 써 기저귀 상태를 자주 체크하고, 기저귀를 자주 갈아줌으로써 아기엉덩이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발진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저귀를 갈 때마다 아이를 씻긴 뒤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손으로 적당히 덜어 살이 접히는 부위에만 발라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기들이 기저귀를 차는 엉덩이 부위는 원래 땀이 많이 차는 곳이다. 기저기로 밀폐되면서 축축하고 습한 환경이 형성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돼 그 부위로 소변이나 대변이 묻어 기저귀에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기저귀 발진이라고 말한다.
한편 베베숲은 베이비뉴스와 함께 ‘빨개진 아기엉덩이 사연 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연 신청 이벤트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연을 접수해 1000명의 고민맘에게 민감한 아기엉덩이를 위한 베베숲 범범크림을 증정한다.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엉덩이 고민을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끝에 자사의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