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해안·도서지역 시설물 특정감사

인천시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섬 개발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해안 및 도서지역 시설물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인천지역 해안선 주변과 섬 지역에 설치한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사업과 섬 개발에 대한 문제점 확인을 위한 것이다. 감사인력 6명이 투입되며 어항 및 방파제, 방조제 건설 등 항만 분야와 갯벌생태 복원 사업, 섬 만들기 사업, 수련시설 건설 등 관광자원 분야, 연도교, 연육교 등 도로 분야, 마을경관 개선 사업, 경관협정 사업 등 경관 분야,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등 공유재산 관리 분야 등 총 5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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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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