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달바가 ‘2017 상하이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하이 뷰티 박람회는 올해 22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세계의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다. 중국 내에서는 홍콩, 광저우와 함께 중국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23일부터 25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 한다.
뷰티 브랜드 달바는 이번 박람회에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 했다. 달바의 최상의 피부로 만들어주는 컨셉의 ‘스킨고메’ 라인과 최근 출시된 욕실에서 사용 하는 스킨케어 컨셉인 ‘7:33’라인 제품을 전시 중이다.
달바 스킨고메 라인 제품은 총 4종으로 앰플 밤 화이트 트러플 크림 3종 미스트 세럼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 제품에는 이태리산 ‘화이트 트러플 (흰송로버섯)’이 추출물이 함유 되었다.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고급 식재료인 화이트 트러플은 베타 글루칸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달바의 7:33 라인은 아침 7시 33분 눈을 뜨고 욕실로 들어가 거울 앞에 선 순간 당신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시간을 표현했다. 욕실화장품 컨셉으로 위생성과 편리함을 갖춘 클렌징밤 타입의 ‘백 투데이즈 클린밤’과 샤워와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2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특히 싱글즈 픽에서 선정이 된 ‘달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이 세안 직 후 욕실에서 즉각적인 보습을 공급하여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는 효과로 현장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바이어 및 현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힌편 달바는 A.G.B 가로수길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동화면세점, 크리마레 등 다양한 곳에 입점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