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혜숙 의원 “역대 총리 청문회 끝날 때 자료 제출 안해” 그의 이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혜숙 의원 “역대 총리 청문회 끝날 때 자료 제출 안해” 그의 이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전혜숙 의원 “역대 총리 청문회 끝날 때 자료 제출 안해” 그의 이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역대 총리 청문회 할 때 자료 제출 안 해서 저희 야당이 분통을 터뜨렸다. 청문회 끝날 때까지 자료 제출을 안 했다”고 전했다.


오늘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전혜숙 의원은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역대 청문회에서 개인정보를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또한,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지금까지 직계존·비속 제출을 거부한 적은 없다. 이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4, 25일 진행되며 26일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9일 또는 3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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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3명으로 인사청문특위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보건의료개혁 시민연대 위원 등을 맡으며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광진구 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하고 정봉주 구명위원회로 활동했다.

또한, 전혜숙 의원은 지난해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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