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가 젊음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가 6살 막내아들과 친구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7세의 이한위는 6살 아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한위는 곧 환갑을 앞둔 나이가 무색하게 선글라스, 새파란 재킷과 일명 빽바지를 매치하는 등 과감한 결혼식 패션을 선보였다.
결혼식에서 만난 이한위의 고향 친구는 무성한 이한위의 머리숱을 보고 “가발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한위는 “가발이 아니다. 타고난 DNA와 관리에 비결이 있다”며 “머리 숱이 많을 때 관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