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더리움 가치 폭등에 투자 관심도↑ 1달 만에 2300% 가치 폭등한 가상화폐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가상화폐 일부분이다.


이더리움의 가치가 최근 폭등하면서 이더리움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안전성을 담보하기엔 어렵다.

지난해 이더리움은 수백억 원대의 해킹 피해를 입었기 때문.


SNS 상에서는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많이 공유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주의점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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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표적인 전자화폐 비트코인의 랠리가 올해 들어서만 그 가치가 두 배로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라이벌로 떠오른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의 전자화폐 이더(Ether)는 오르는 속도가 아찔할 정도이며 올해 들어서만 23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1일 1003.25달러에서 고점을 형성했던 비트코인은 이달 24일(현지시각) 장중 2400달러를 돌파하면서 그 역사를 새로 썼으며 14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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