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국대 스타트업 '무아'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어느 봄날의 휴식’이라는 UCC로 스타트업의 근무보람 알려

동국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청년위원회,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14개 민관이 주관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창업동아리 ‘무아’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아는 ‘어느 봄날의 휴식’이라는 UCC를 통해 스타트업의 근무보람을 유쾌하게 표현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무아는 칠보문양과 만다라를 활용한 심리 치유 아트 체험제품인 ’마인드래치‘를 제작하는 동국대 청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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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스타트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스타트업 취업인식 개선 공모전’은 지난 3월13일부터 4월21일까지 진행됐다. 응모작 선정은 56편 중 9편이 결선에 올라 공개발표 및 청중투표를 거쳐 순위를 정했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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