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작심삼일을 극복하지 못해 중도 포기하는 학습자도 부지기수다. 학습자들은 토익, 토익스피킹처럼 일정 기간 바짝 공부하는 자격증 시험 대비에 익숙해져 회화에서도 이러한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자격증 시험과 달리 영어회화는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도 회화 학습에 중도 포기자가 많은 이유는 비교적 목표가 불분명하고 실력 향상이 가시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에 난이도까지 급격히 상승하면 학습자는 부담을 느끼며 학습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해커스 관계자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계별 커리큘럼’을 강조했다. 그는 “단계가 명확히 나뉜 커리큘럼은 단계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학습자에게 성취감을 안겨주고, 난이도도 급격히 상승하지 않으니 중도 포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장점이 담긴 콘텐츠로는 해커스톡의 ‘자동발사영어’가 대표적이다. 자동발사영어 커리큘럼은 크게 ‘말문 트기 단계’, ‘기초영어 말하기 단계’, ‘길게 말하기 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든 단계는 1, 2탄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3단계로 구성된 해당 커리큘럼은 각 단계별 목표와 학습법이 명확히 나눠져,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학습자의 성취감을 충족시켜 준다. 각 단계 내에서도 1, 2탄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첫 번째 ‘말문 트기 단계’ 1탄에서는 영어 말하기의 기본원리를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회화 입문자는 영어를 읽는 법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으며, 필수 표현만 학습하면 돼 부담 없이 진도를 따라갈 수 있다. 2탄에서는 보다 확장된 의사 표현을 위한 과거형, 미래형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과 육하원칙을 활용해 질문 하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번째 ‘기초영어 말하기 단계’의 1탄에서는 일상 어휘와 조동사 표현을 학습해 간단한 의사소통을 훈련할 수 있다. 2탄에서는 이를 확장해 생활 속 자연스러운 대화에 쓰이는 표현과 단어 등을 익힐 수 있다.
세 번째 ‘길게 말하기 단계’ 1탄에서는 문장 앞에 짧은 상황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제를 적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를 통해 문장의 범위를 확대하고 이전 단계보다 자세하고 풍성한 문장을 표현할 수 있다. 2탄은 기본 문장에 살을 붙여 긴 문장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해커스톡 자동발사영어는 영어회화의 기본이 되는 문장 구조를 연습하고, 간단한 문장을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해 자연스러운 영어회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영어 음성을 듣고 메아리처럼 따라 말하는 ‘에코잉 학습법’, 최상의 집중력을 유지해주는 ‘10분 강의’, 원어민이 사용하는 ‘현지 영어 학습’ 등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여준다.
한편, 해커스톡은 헤럴드미디어 주최 2016 상반기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대학생이 선정한 기초영어인강’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