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의 아내 조윤희가 태교 전념을 위해 DJ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ㄹ졌다.
25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태교에 전념할 뜻을 알렸다.
최근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친 조윤희는 열애 인정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조윤희는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최근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며 결혼에 앞서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 = KB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