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의 꿈을 안고 825 엔터테인먼트에 모인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에서 데뷔로 향하는 다섯 자리를 두고 펼치는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의 첫 번째 미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IMX지난 4회 방송에선 기존 연습생들과 새 연습생들이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의 제안으로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데뷔조와 루키조로 나뉘어 오로지 5명만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자신들만의 전략을 짜는 등 첫 미션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미션 무대를 위해 걸그룹 무대의상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섹시 콘셉트로 블랙의상을 입고 있는 데뷔조 멤버들과 핑크색의 귀여운 의상을 입고 있는 루키조 멤버들이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오랜 기간 아이돌 데뷔를 준비해 수준급 실력을 소유한 데뷔조와 이제 막 연습생활을 시작한 루키조가 준비한 무대를 함께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드디어 서바이벌 경연을 시작한 연습생들이 준비한 첫 미션 무대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며 “실제로 출연진들이 소녀시대, 티아라, 시스타, 걸스데이 등 현존 최고의 걸그룹 안무를 오랜 시간 연습해 보는 즐거움이 있는 무대가 그려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어떤 팀이 미션의 승리자가 될 것인지 예측해 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개성강한 10명의 연습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이돌 데뷔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이다.
‘리얼걸프로젝트’ 대결의 첫 미션 무대는 26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