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이 키가 자랐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제가 헬스를 5년 동안 했더니 키가 자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진은 “헬스를 하기 전에는 176cm였다. 지난 12월에 방송에서 키를 쟀더니 177cm 넘었더라.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를 펴는 자세를 하니까 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연경은 “난 안 자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박나래가 “내가 저걸 해야 한다”고 말하자 “더 클 수 있다”고 응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