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9일 광화문서 자살예방 라이프 콘서트 열려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라이프 콘서트가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사단법인 라이프가 주최하고 (주)로쉬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생명과 삶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콘서트에서는 정태성 테너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모든 사람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내용으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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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접수를 하면 된다.

로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는 6월 서울 서초동에서 학부모들을 위해 진행되는 콘서트도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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