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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과거 모습 어땠길래? ‘모태미녀’ 심경 고백 “정신병원 사람처럼 혼자 울다 웃다”

이재은 과거 모습 어땠길래? ‘모태미녀’ 심경 고백 “정신병원 사람처럼 혼자 울다 웃다”이재은 과거 모습 어땠길래? ‘모태미녀’ 심경 고백 “정신병원 사람처럼 혼자 울다 웃다”




이재은의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과거 SBS ‘강심장’에 방영됐던 이재은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 이재은은 지금과 똑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놀라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재은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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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은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당시 남편과 2년간 주말부부로 지낸 것과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탓에 우울증이 왔음을 밝혔다.

방송에서 이재은은 “아무하고도 얘기할 상대가 없었다. 어느 날 그러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 가더라”라며 “창피하다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혼자 울다가 웃었다. TV 보면서 ‘어, 저거 정말 재밌다’ 느끼는데 옆에 보면 아무도 없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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