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서비스와 거래 편의성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29일부터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달라진 홈페이지는 고객의 자산현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도표로 시각화했으며, 고객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매직 솔루션’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자산관리 영역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산관리 부문 메뉴구조를 연금과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개편했고, 신규고객을 위한 안내 콘텐츠와 검색기능을 강화했으며, 공인인증서 로그인만으로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거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고객이 홈페이지를 어떻게 하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준비한 끝에 이번 리뉴얼 오픈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