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로버트 켈리 교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 부제로 꾸며져 로버트 켈리 교수가 특별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켈리는 샘 해밍턴에게 “‘엘렌 드 제너러스 쇼’에서 60번 이상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가지 않은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지나가길 바랐다. CNN사장도 전화를 했더라.”고 말해 샘 해밍턴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엘렌쇼’는 오바마 전 대통령도 출연한 미국 최고의 토크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