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 “화이팅 오빠, 재지팩트” 애정 듬뿍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재지팩트의 새 앨범을 응원해 화제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팅 오빠. Jazzyfact EP”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빈지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재지팩트의 앨범 커버사진을 공개한 것.

입대에 앞서 빈지노는 팬들에게 입대 전 재지팩트 앨범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재지팩트는 음악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와 래퍼 빈지노로 구성된 그룹.



빈지노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입대날인 오늘(29일) 정오에 재지팩트의 EP앨범 ‘웨이브스 라이크’(Waves Like)를 발매했다.

한편, 오늘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빈지노는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로 배치된다.

[사진=빈지노 앨범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