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경영악화 中企 회생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는 관내 경영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생컨설팅을 상시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생컨설팅’은 위기에 처한 경영악화 기업의 회생 절차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법원에 회생 신청한 기업에 대해 회생컨설팅을 시행해 회생 절차의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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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회생 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해 최대 3,000만원 한도에서 법원의 회생 절차 진입부터 회생 계획안 인가까지 소요비용의 90%를 정부가 지원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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