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 학창시절 '5대 얼짱'? 충격적 진실

구새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구새봄은 학창시절 ’5대얼짱‘ 이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구새봄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맞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고교 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내가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인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2년 연속 프롬 퀸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구새봄은 “여학생이 다섯명 뿐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출신인 구새봄은 영어와 중국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하며, 현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