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먼저 만나는 ‘비밀의 숲’ 6월3일 스페셜 방송…조승우X배두나 ‘연기호흡은?’

‘비밀의 숲’이 첫 방송을 앞두고 ‘비밀의 숲 : 더 비기닝’을 전격 편성, 조승우와 배두나의 믿고 보는 명연기를 미리 볼 수 있게 됐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측은 오는 6월10일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인 ‘더 비기닝’을 3일 오후 9시50분 특별 편성해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사진=CJ E&M사진=CJ E&M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고 이성으로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조승우-배두나, 매 작품마다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의 배우들이 뭉친다는 소식에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더 비기닝’은 첫 방송 한 주 전 ‘비밀의 숲’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특히 영화 소개 베테랑 김생민과 서동재 역의 이준혁, 영은수 역의 신혜선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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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마의 퀄리티를 한껏 높인 촬영 현장에서부터 등장인물 5인방의 인터뷰, ‘비밀의 숲’만의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밀의 숲’은 tvN이 확대 편성 이후 토일드라마로 첫 선을 보이는 작품으로, 6월 10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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