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은퇴과학자의 청년창업 코칭'

대전시는 지역 대학 내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연구원 출신 은퇴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청년창업 기술 아이디어 코칭’을 실시하기로 하고 31일 리베라호텔 랑데부홀에서 청년 창업자와 은퇴 과학기술인 간 결연식을 갖는다.


대전시, 지역 대학, 과학기술연우연합회 및 대전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코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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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충남대 등 4개 대학에서 발굴한 10개 청년 창업팀을 선정한데 이어 5월에는 효과적 멘코칭을 위해 해당 팀의 창업 분야를 고려한 은퇴 과학기술인 1대1 매칭을 완료했다. 6월부터 약 5개월간 본격적인 멘코칭을 실행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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