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대상 청정원, 4가지 맛 ‘햇살담은 간장’ 출시



대상 청정원이 취향 따라 맛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햇살담은 간장’(사진) 브랜드를 리뉴얼, 4가지 맛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깔끔한 맛’은 발효 다시마를 기본으로 두 번 숙성해 간장 본연의 깔끔한 감칠맛을 냈다. ‘깊고 풍부한 맛’은 쇠고기 육장과 어장으로 맛을 내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하게 조화된 맛이 특징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간장을 선택할 때는 맛이 연상되지 않아 어렵고, 요리에 사용할 때는 메뉴와 어울리는지 연상이 안돼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맛’을 기준으로 제시해주니 선택과 활용이 쉬워졌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며 “새롭게 리뉴얼한 햇살담은 간장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장 선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요리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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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은 주력제품인 양조간장 깔끔한 맛과 깊고 풍부한 맛 외에 양조 진간장 진한 맛과 진한맛 플러스도 있다. 가격은 1.7ℓ 기준 1만1,900원(깔끔한 맛·깊고 풍부한 맛), 8,300원(진한 맛), 8,900원(진한맛 플러스)이며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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