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시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31일 영화 ‘특별시민’이 VOD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쇼박스는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선거전의 세계를 다룬 신선한 소재와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분한 최민식을 비롯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화제를 불렀다.
이번 ‘특별시민’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영화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모을 것이다.
[사진=특별시민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