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대한유화, 증설효과 기대감 UP - 삼성증권

대한유화(006650)가 증설 효과로 인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은 1일 보고서를 통해 대한유화의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증설 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대한유화는 에틸렌을 47만톤에서 80만톤으로 증설 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는 하반기부터 분기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2015년부터 화학업종의 상승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화학주의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5월 대한유화의 주가가 14.2% 상승했지만 포워드P/B가 현재 1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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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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