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건설현장 체험교육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1일 전남 담양군소재 한국산업안전공단 호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호남본부 간부 및 공사 관리관 등 40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본부 직원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사례 등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재현한 가상 안전체험, 실제 건설현장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야외 체험장에서 작업발판과 난간대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경험했고 추락 상황도 직접 체험했다.



전희광 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안전체험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 교육효과가 높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