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숙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일 첫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이지훈(김민재 분)이 연예기획사 연습생 신분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최우승(이세영)과 헤어진 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기획사로 향했다.
이지훈이 향한 기획사 앞에는 여고생 팬들이 아이돌 엠제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마스크를 쓴 이지훈을 엠제이로 착각했고 그 중 김숙은 얼굴 한 번만 보여 달라고 사정했다.
결국 이지훈이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냈고 이를 본 김숙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숙은 이지훈을 향해 “연예인병 아니야? 왜 가리고 다니는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