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지난 2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류현경은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어깨 트임 디테일 드레스로 눈부신 여성미를 어필, 시선을 집중시키며 그린 카펫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류현경은 “아름다운 무주산골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렌드로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깨끗한 자연 속에 관객들과 함께 영화 소풍을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영화도 많이 보고 관객들과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튿날 3일(토)에는 무주 예체문화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하여 기념 핸드 프린팅을 진행했다. 류현경은 어깨 트임 디테일의 화이트 셔츠와 부츠컷 진을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무주의 자연만큼이나 맑고 깨끗한 미모를 과시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전부터 무주산골영화제에 관심이 많았던 류현경은 페스티벌 프렌드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인이자 관객으로서 축제를 즐기며 밝은 에너지를 쏟아냈다는 후문. .
류현경이 페스티벌 프렌드로 활약하는 제 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6일(화)까지 개최되며, 남녀노소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성 영화들과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