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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서울강남치과 서울대출신 원장 3인 협진체제 구축



경남 거제시 고현동 ‘서울강남치과(대표원장 배정인)’ 의원이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임플란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출신 치과원장 3인의 협진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출신 전문의 배정인 대표원장을 필두로 박주영 원장과 조준혁 원장이 함께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높은 성공률의 전문적인 임플란트 진료를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정인 대표원장은 거제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박사과정까지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 및 서울 강남의 유수 치과에서 최신 임플란트 시술 경력을 축적하였다. 2014년 거제에서 개업 후 3000개에 달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높은 시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주영 원장 역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동대학 치과병원 종합진료실 근무 및 서울명문치과 원장을 역임했다. 조준혁 원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석입학 후 치의학대학원 졸업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수련의를 거쳐 UCLA 치과대학 연수, SCI급 저널 논문 등재 등 의료진의 경력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치과로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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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서울대 출신 의료진 협진과 더불어, 의사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대형 CT 및 가이드수술, T-SCAN3, OSSTEL ISQ 임플란트 비파괴검사 등 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제조사의 임플란트를 적용해 지역 내 임플란트 치료 경쟁력을 더욱 강화 시켰다. 임플란트 치료 시에는 환자 개별 케이스에 적합한 정품 임플란트를 적용해 치료하고, 수술 시 정품 보증서도 함께 발급한다.

배정인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를 위해 치과 병원을 선택할 때는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수술하는 치과, 첨단장비와 좋은 시설이 구비된 치과,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이 구축된 치과 등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라며, “특히 의료진의 실력은 그 중에서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하는 조건”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플란트 수술은 대중적으로 유명해 자칫 쉬워 보이지만, 실상은 개인의 구강건강과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시술이다.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고 많은 수술 경력을 가진 의사의 노하우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서울대 출신 의료진의 3인 협진 체제는 지역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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